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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태풍상사’의 촬영지는 어디일까요? 실제 도시의 풍경과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장소들을 공식 보도와 방송 정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1. ‘태풍상사’ 촬영지 개요와 배경 설정
‘태풍상사’는 1997년 외환위기(IMF) 직후를 배경으로 한 무역회사 성장 드라마입니다. 제작진은 실제 199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주요 산업지대에서 대규모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공식 방송 안내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로 서울 중구·종로구·을지로 일대의 오래된 건물과 상가 거리, 인천 개항장 거리 및 부산 영도구 일대가 배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지역들은 90년대 건축물과 간판, 좁은 골목길, 오래된 상가 건물 등이 남아 있어 당시 무역회사 사무실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속 ‘태풍상사’ 본사 장면은 세트가 아닌, 실제 사무용 건물을 임시 개조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목·도로·시장 등 대부분의 외경도 실존 공간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2. 주요 촬영지와 특징
① 서울 중구 을지로 골목 을지로는 조명 상가, 철물점, 공구 상점이 밀집한 지역으로, 드라마에서는 태풍상사의 초기 사무실 외경과 하청업체 방문 장면에 사용되었습니다. 좁은 골목길과 오래된 간판이 당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줍니다.
② 인천 개항장 거리 근대식 건축물과 붉은 벽돌 건물이 즐비한 이곳은 무역회사 설정과 잘 어울리는 배경으로, 해외 거래처와의 미팅 장면이나 수출 관련 장면 촬영에 사용되었습니다. 인천시청은 실제 촬영 협조 지원을 공식 보도자료로 밝힌 바 있습니다.
③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안로 해운 및 수출 관련 장면을 위해 부산항 주변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영도구 일대는 항만 도시 특유의 산업적 분위기를 갖춰, 무역업을 주제로 한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강화했습니다.
④ 경기도 부천 필름세트장 내부 사무실 장면 중 일부는 경기도 부천의 오픈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당시 전화기·서류철·계산기 등 소품이 모두 90년대 실물 기준으로 세팅되어, 고증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3. 촬영지 방문 시 알아두면 좋은 점
촬영지 방문 가능 지역
서울 을지로 일대, 인천 개항장 거리, 부산 영도 해안로는 일반인 방문이 가능합니다. 특히 인천 개항장은 지역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평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며, 일부 구간에는 드라마 촬영 기념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유의사항
촬영지 대부분이 실제 상업 지역 혹은 항만시설 인근이므로, 방문 시 차량 진입 제한이나 영업 중인 점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세트 일부는 철거 또는 재활용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지자체의 관광정보 또는 방송사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태풍상사’는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실제 산업 현장을 배경으로 촬영된 드라마입니다.
제작진은 1990년대 무역업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상가 건물·골목길·항만 지역을 적극 활용했고, 덕분에 드라마 속 모든 장면이 생생한 현실감과 시대적 깊이를 전합니다.
시청자는 단순히 극의 재미뿐 아니라, 화면을 통해 90년대 도시의 분위기와 근로 현장을 함께 체감할 수 있습니다.


